우리고장/우리동네
우리동네에도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 2017년 6월 7일
하늘무지개
2017. 6. 10. 10:52
간밤에 소낙비 내리더니, 여기산의 꾀꼴새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신록이 우거지고 물새들은 새끼를 양육하느라 오늘도 물가에 버티고 있네요, 꽃들은 오는 여름을 놓지지 않으려는지 다투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