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9년에 조선조 22대왕이었던 정조께서 인력으로 파신 서호입니다.
서호와 더불어 제방아래에 황무지를 개간하여 둔전으로 하였읍니다.
둔전에서는 수원화성을 지키는 병사들의 군량미를 자체 조달하였읍니다.
이서호와 둔전이 오늘날 압축성장의 상징인 한강의 기적을 이룬 단초가
된 것입니다. 유서 깊은 이곳에 가을이 영글어 감회가 더 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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