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고 손이 덜탄 정선의 동강입니다. 옛말에 물좋고 정자좋고.... 하던말 생각나게 합니다. 사느라 힘들고 괴로우시드라도 만사 제쳐두고 동강을 눈속에 담아 보시면 한결 맘이 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마트면 댐으로 물속에 잠길번 하였스나 다행이도 살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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