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아 세라타(Banksia serrata) : 사진 뉴질랜드에서 찍음
원산지 : 호주 동부지역
영어명 : old man banksia, saw banksia, red honehsuckle, saw-tooth banksia
뉴질랜드 주택지대에서 본 나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뉴질랜드에 갔을 때 대표적인 주택지대를 둘러본 '타카기 거리'(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저의 다음 카페입니다)의 주택에서 본 정원에 심어논 나무입니다. 남의 나라에까지 가서, 남의 집 담 너머 나무심어 논 것 훔쳐 보는 나도 믿쳤어나 보다. 주먹만한 방울이 달렸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여기 저기 뒤져 보다가 방크시아 세라타라는 것을 알았고 원산지가 호주 동부지역이라 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하 --* 출처 : 다정한 사람들의 공간 *-->
호주 둥부 지역이 원산지로, 퀸즐랜드·빅토리아·태즈메이니아 주 및 플린더스 섬에 분포한다.
뱅크셔 세라타는 보통 16m 높이까지 울퉁불퉁하고 기형의 나무로 자란다.
해안에서 자라는 일부는 1~3m의 관목으로 자란다. 해안 절벽에서는 포복성 관목으로 자란다.
나무는 보통 혹이 많은 하나의 단단한 줄기가 있고, 수피는 회색이고 울퉁불퉁하다.
봄, 여름, 가을에 새순이 나오고, 새로운 가지는 털이 많고 2~3년 동안 남아 있다.
잎은 보통 나뭇가지의 상부에 모여 나고, 윗면은 광택 있는 진한 녹색이고 아랫면은 연녹색이다.
잎의 길이는 보통 7~20cm, 너비는 2~4cm이며, 가장자리에 깊이 1~3mm의 톱니가 있다.
원통형의 수상꽃차례는 1~2년생 가지에서 발생하며 밑부분에 잎이 있다.
꽃차례는 일반적으로 직립하는 목질의 중심 축에서 9~12cm 폭으로 수백 개의 개별 꽃이 핀다.
이 나무는 화재에 강한데, 밑동의 두꺼운 껍질이 산불에 잘 적응하여 새싹을 키워낸다.
속명 "뱅크시아"(Banksia)는 영국의 자연주의자, 식물학자이며 자연과학의 후원자인 "조셉 뱅크스"
(Joseph Banks, 1743~1820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라틴어 종명 "세라타(serrata)"는 '이빨이 있는'을 의미하며, 잎 가장자리의 톱니를 가리킨다.
- 宇賢 모닥불 文浩一 -
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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