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목(馬醉木) Lily of the valley bush

마취목(馬醉木) Lily of the valley bush ​ 분류 : 속씨식물> 쌍떡잎 식물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학명 : Pieris japonica 원산지 : 아시아(일본) 서식지 :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정원 크기 : 약 2~3m 꽃말 : 희생 <참고 출처 : 다음 백과> ​ 대천 해수욕장 북쪽에 천리포 해수욕장이 있고 이어서 천리포수목원이 있다. 이 수목원에서 마취목이란 꽃나무를 보았다. 글자 그대로 초식동물이 먹으면 마취가 된다고 한다. 잔꽃이 하얗게 더덕더덕 너무 많이 붙어서 꽃의 무게로 가지가 축 처져있는데 꽃 모양이 단지를 닮았다. 검색을 해 보니 좀 심하게 만지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며, 어린이들이 잎을 만지거나 물거나 하면 안된다고 나와 있다. ​ 마취목은 상록수로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시원찮고, 어느 정도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고, 섭씨 5도 이상으로 유지시켜 주어야 겨울을 지낼 수 있다. 유사종으로 무늬마취목, 애기마취목, 붉은마취목 등이 있다. 그리고 동북아시아와 북미지역에 10종, 일본에도 4종이 자생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자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 宇賢 모닥불 文浩一 -

2022년 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