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원추리 Yellow daylily
분류 :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백합목 학명 : Hemerocallis thunbergii 원산지 : 중국, 인도차이나 다른 이름 : 황화훤초, 황화채, 저녁 넘나물 개화 : 6~7월 결실 : 8~9월 꽃말 : 기다리는 마음 탄생화의 날 : ? <참고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원추리 중에서 노랑꽃이 긴 꽃대 위에 핀다. 꽃대가 길다 하여 long yellow daylily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여러해살이풀로서 원추리와 같이 봄에 새싹이 올라오면서 긴 꽃대가 나와 초여름에 노란 꽃이 오후에 피어서 다음날 오전에 진다. 그래서 day가 붙은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꽃 색깔이 부드러워 보이는 노란색으로 비교적 가뭄에도 잘 견디고 어디나 잘 자라기 때문에 사람 손이 덜 가는 공원 등에 많이 심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집 주위의 길가 화단에도 있고, 집 앞의 서호공원에도 있다. 대자연 속에서 추우면 추운 대로 더우면 더운 대로 가무 면 가문대로심어 두었다. 알게 모르게 시달림을 받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진다.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가던 것을 인간의 이기심이 공원을 꾸민다. 화단을 가꾼다 하면서 여기저기 사람 눈에 잘 뜨이는 곳에 심어 두었다. 알게 모르게 시달림을 받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진다. |
- 宇賢 모닥불 文浩一 -
2022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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